농심은 지난 6월 말 출시한 안주용 스낵 제품인 먹태깡이 12주 만에 600만 봉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.
농심은 이 제품을 처음엔 부산공장에서만 생산해왔으나,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달부터는 아산공장에서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이에 따라 먹태깡은 생산량은 출시 초기 주당 30만 봉에서 현재는 60만 봉으로 두 배가 됐습니다.
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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